카멜색 연한 브라운색같은 코트가 없어서 올해 살지 말지 고민했고
엄청나게 찾아봤지만 결국 브랜드보다는 도매 디자인이 자꾸 눈이 가서
킨다베이지에서 샀어요 :)
여행 앞두고 있어서 당일 출고라는 말에 혹하기도 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정말 정말 곰돌이가 생각나는 재질과 진하지않고
약한 카멜색이 너무 예뻐요.
핸드메이드 특성상 관리를 잘해야 오래 입지만 3일내내 한파에 입었는데
몽글몽글함이 일어나지않아서 잘샀다고 생각했어요.!
키가 작아 수선이 필요하지만
막상 줄이려고하니 안예쁠것같아서 아직도 미루는 중이예요.
그냥 입어도 예쁘긴 합니다 :) 안에 안감이 있는 점이 마음에 들고
부하고 마냥 크지않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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