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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옷..마치 별기대 안하고 시간 죽일려구 거리에 80년대 감성 간판으로 된 지하 헌 책방 들어갔는데 레어 잔잔송 나오면서 앤티크한 조명에 책 마구잡이로 쌓아논게 멋 그자체인 심지어 책도 다 본판 레어만 가득하고 오래된 책냄새 오지면서 창문가엔 아련한 햇살 들어오는 개화기 인테리어 한껏 뽄내는디 책방 주인은 백발 긴 생머리에 고상한 안경 쓰고 키 170인 할머니가 본새 오지는 하이틴 감성룩 입고 서서는 책 정리하고 있을 법한 곳에 온 기분임 어쩌다가 이 옷을 이제야 삿담... 행복하냉 자주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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